고급스러움과 실용성 겸비, 차별화한 컬러와 디자인
보나비또는 영성직물이 독점 공급하는 제품으로 차별화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인다. 원단에 특수 방적 폴리사를 혼용해 구김이 잘 가지 않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실용성을 강조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날 수 있는 것도 이 원단의 큰 장점.
보나비또의 대표적인 원단으로는 ‘춘추 4H‘ 제품이 있다. 슈퍼파인 오스트레일리안 울 80%에 폴리-필 20%를 섞어 울 특유의 고급스러움에 실용성을 더했다.
여름에 활용할 수 있는 원단으로는 ‘프레도‘와 ‘프레도 리넨’이 있다. 먼저 프레도는 테크-필 2H 제품으로 대표적인 하계용 비즈니스 수트 원단이다. 오스트레일리안 울 60%에 폴리에스테르 40%를 섞어 착용감이 가볍다. 매년 50여가지의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프레도 리넨은 프레도와는 다르게 재킷용 원단이다. 오스트레일리안 울 35%에 폴리에스테르 35%를 섞고 여기에 다시 리넨 30%를 첨가해 완성한 쾌적한 원단이다. 매년 20여 가지의 디자인이 새롭게 출시된다.
< 제일모직 GOLDENTEX STYLE BOOK 발췌 >
GOLDENTEX BRAND 10
세계 최고 수준의 제일모직 모직물 생산 기술이 만들어 내는골든텍스의 10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