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춘추 4H
홀인원 프리스티지는 제일모직이 국내 최초로 개발, 양산한 슈퍼파인 필 제품으로 영성직물이 독점 공급하는 원단이다. 템테이션과 동일 레벨의 제품이지만, 디자인과 컬러를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호주산 슈퍼파인 메리노 울과 필라멘트사를 혼용해 특수 방적한 ‘춘추 4H(Spring & Fall 4H)’가 있다. 울 95%에 폴리에스테르 5%를 섞어 울 특유의 광택과 촉감을 유지하면서도 구김이 잘 가지 않는다. 매년 50여 가지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비즈니스 수트를 원하는 남자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이다. 하절기 제품은 울에 폴리에스테르 20%를 섞어 착용감이 시원하면서도 구김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본격적인 여름 제품을 찾는 남자들에게는 성하용 엠보 재킷 원단과 면 원단이 있다. 성하용 엠보 재킷 원단은 초경량 재킷 원단으로 여름휴가나 출장 시에 적합한 제품이며 울, 실크, 폴리에스테르, 라이크라를 한데 섞었다. 10개의 컬러로 만날 수 있는 면 제품은 100% 면으로 재킷 이외에 팬츠를 만드는 데에도 적합하다. 홀인원 프리스티지는 추동용 울 수트 원단과 코트 원단으로도 만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100% 울 제품으로 재킷 원단은 15가지 컬러로, 코트는 10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다.
< 제일모직 GOLDENTEX STYLE BOOK 발췌 >
GOLDENTEX BRAND 10
세계 최고 수준의 제일모직 모직물 생산 기술이 만들어 내는골든텍스의 10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