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중의 최고, 극한의 부드러움
최고에 대한 인간의 열망은 끝이 없다. 인간은 조금 더 높은 곳을, 더 좋은 것을 늘 갈구한다. 골든 플리스 1PP 는 그런 인간의 욕망을 투영한 원단이다. 골든 플리스 1PP의 ‘PP’는 ‘Up and Up’이라는 뜻이다. 최고 중의 최고, 1등급 양모중에서도 가장 좋은 양모만을 사용했다는 표식이다.
호주에서 생산한 975등급의 양모 가운데서 당당히 최고점을 받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양모라는 뜻이다. 이 양모의 굵기가 15마이크론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섬세하며, 이런 실로 만든 원단은 그야말로 ‘슈퍼 파인 울(Superfine Wool)’인 것이다. 호주 전체 7만여 개의 목장 중에서 1PP급 양모를 생산하는 목장은 고작해야 10곳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희소한 만큼 귀하고, 귀한 만큼 생산조건도 까다로워 연간 강우량이 500~700밀리미터로 연중 고른 강우량을 유지하며, 평균기온이 30인 해발 500미터 구릉지에서 자란 양만이 일단 후보로 등록된다.
후보로 등록된다고 모두 1PP의 왕관을 쓰는 것도 아니니, 까다롭고 치열한 만큼 원단의 가치에 더욱 믿음이 간다. 이런 과정을 거쳐 탄생한 골든 플리스 1PP는 그야말로 최고의 존재감을 뿜어낸다. 보고 만지는 사람에게 공감각적인 만족을 주는 것이다. 선명하고 깨끗한 색감이 눈길을 끌어 원단에 손을 대는 순간 마치 양모가 살아 숨쉬는 것같은 극한의 부드러움을 맛보게 된다. 경험해 보면 그저 이런 원단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만큼 골든 플리스 1PP의 존재감은 특별하다.
< 제일모직 GOLDENTEX STYLE BOOK 발췌 >
GOLDENTEX BRAND 10
세계 최고 수준의 제일모직 모직물 생산 기술이 만들어 내는골든텍스의 10개 브랜드.
- GOLDEN FLEECE 1PP
- CHEILAIN
- WORLD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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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MPTATION
- H.I.O PRESTIGE
- ZENITH
- BUONABITO
- MEMBERSHIP
- CASTEL D’A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