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5일, 저희 골드핑거 비스포크 양복점이 정통 맞춤 양복으로 국내 최초로 백년 소공인에 선정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따로 현판식은 진행하지 않고 현판만 살며시 걸어놨습니다.
백년소공인은
중소벤처 기업부에서 백년가게와 함께 소상공인 성공 모델로 육성하기위해 2019년부터 전국에서 우수소공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100개사를 선정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에 올려진 저희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우수 소공인 100개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처음 선정하고 그중 1개사를방문하여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 15년 이상의 소공인(신청 252개사) 중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선정 결과, 기계 및 금속(52업체), 의류(19업체), 인쇄(8업체), 식료품(8업체), 기타(가구, 의료기기, 시계, 펄프종이 등 13업체) 등 제조업 분야 다양한 업종의 소공인이 포함됐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여, 100년이 넘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골드핑거 비스포크 양복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