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지난 블로그에 Winter Tasmanian 을 소개해 드렸으나 가장 기본인 Tasmanian 을 그냥 넘어가기가 안타까워 이번에 정리해 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테즈메이니안에 관해 정리했듯이 이번에도 다시 한번 가져왔습니다.
테즈메이니안®
이탈리아어로 태즈메이니안®은 “가벼운 울 패브릭”을 뜻합니다 (사전에 명시되어 있음).
이 특별한 소모 직물은 원래 호주 남부의 깨끗한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메리노 울만을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이 섬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로로피아나가 특별히 기독교 의상으로 생산한 가벼운 패브릭인 프리스트 클로스®에서 영감을 받아, 태즈메이니안®은 1960년대에 가볍고, 활용도가 높으며, 구김이 방지되고, 특히 냉난방 환경에 적합한 새롭고 현대적인 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태즈메이니안®은 메리노 양의 이상적인 서식지인 호주에서 엄선된 울만을 사용하여 생산됩니다. 메리노 플리스는 패브릭 고유의 투명함, 단열성, 저항성, 가벼움, 편안함을 주는 굉장히 가는 섬유로 구성되어 있어, 작업 시 최첨단 방적 기술을 사용해 제작합니다.
1m당 250g으로, 태즈메이니안®(서머 태즈메이니안®과 윈터 태즈메이니안®으로도 출시)은 일 년 내내 우아한 의상을 위한 가장 가벼운 패브릭을 제공합니다.
로로피아나의 636번 번치북입니다.
작년에 들어왔던 G.F Tailor에 입고된 테즈메이니언 번치 북입니다.
250 gr/mt 읜 무게로 16마이크론 이하의 메리노 울로 짜여졌고 폭넓은 무늬와 컬러로 여러가지 요구를 만족시켜 줄것입니다.
250 gr/mt Tasmanian 100% Super 150’s Wool
묻히는 스트라이프와
묻히는 체크 무늬가 최근 트렌트입니다.
넓고 선명한 핀 스트라이프 원단입니다.
버드아이 원단입니다.
네추럴 무늬의 원단들입니다.
잘잘한 헤링본 무늬의 원단입니다.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가장 유용한 무지컬러 원단들입니다.
이상으로 테즈메이니언 원단들을 촬영해 올려봤습니다.
로로피아나 원단들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베이직한 원단들이라 그냥 넘어 갈 수가없어 이렇게 올렸습니다.
이 번치북의 원단들은 4계절용으로 입을 수 있을 원단들입니다.
여름용은 섬머 테즈메이니언으로 따로 번치북이 있고 겨울용은 이전에 올렸던 윈터 테즈메이니언으로 번치북이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