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Collezione 654
2016-17 년 겨울 시즌 로로피아나의 오버코트용 원단 번치북입니다.
500 gr/mt 이상의 중량으로 따스한 겨울을 위한 번치 북입니다.
로로피아나는 전통적으로 캐시미어에 대해서는 최고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어왔습니다.
캐시미어의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보온성은 모직물 중에서도 최고이기에 한번 입어보면 다른 원단으로 제작된 코트는 춥고 무겁게 느껴 지실 것입니다.
실용 적인 울,캐시미어 원단들입니다.
뉴질랜드 메리노 울로 만든 오버코트용 헤링본 무늬 원단입니다.
580~600 gr/mt의 두툼한 울 100% 원단입니다.
염색을 하지 않고 천연 울 고유의 색상으로만 제직된 Pecora Nera 원단들입니다.
Baby Camelhair로 제직되어 부드럽기는 하지만 약간 느슨한 느낌의 코트감입니다.
이상으로 로로피아나의 코트 원단을 정리해 봤습니다.
날시가 갑자기 추워져 슬슬 코트를 준비해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수트위에 입는 코트뿐만 아니라 롱 자켓 처럼 코트만 입는 스타일로 많이 맞추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