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 본 번치북은 품절 처리되어 이제 선택 불가한 원단들입니다. ]
이제 슬슬 추운 겨울이 끝나고 여기 저기서 봄소식이 조금씩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제냐의 2017년 봄 시즌 번치북은 [ 수트 1 ] / [ 봄재킷 & 무지 & 면 ]
번치북2권과 사진과 원단 샘플이 붙어있는 [ ANTEPRIMA ] 카달로그 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포스트는 SPRING SUIT I을 번치북을 먼저 정리하겠습니다.
To produce the more classical worsted fabrics of the collection, the Lanificio Ermenegildo Zegna selects Superfine wools from the best Australian breeders.
Traveller is the ideal fabric for those always on the move, because offers greater crease-resistance thanks to the light twist applied to the yarn.
For fifty years Trofeo has been the symbol of Zegna elegance. The refined 15 milmil 15 is characterized by the 15 Micron fineness of the yarn used.
최고급 전통 소모 원단을 만들어내기 위해 에르메네질도 제냐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최상의 사육지에서 엄선한 최고의 울을 사용합니다. Traveller 원단은 실에 약간의 꼬임을 주어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 여행을 자주하는 분들에게 이상적이며 Trofeo(트로페오) 원단은 50년 전부터 맥을 이어오는 제냐사의 우아함의 상징입니다. 15 milmil 15원단의 특징은 15마이크론의 실을 사용하여 고급서로움을 한껏 자아냅니다.
제냐의 이번 봄 시즌 수트 1 번치북에는 TRAVELLAER, TROFEO, 15 MILMIL 15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좀 더 밝아진 컬러, 잔 체크 무늬와, 핀 스트라이프 무늬가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핀 스트라이프가 요즘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핀 스트라이프를 도전 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제냐의 스테디셀러 TROFEO.
버드아이 무늬도 있습니다.
잔체크 무늬도 많이 보입니다.
15 MILMIL 15 는 15마이크론 대의 양모를 사용하여 직조한 원단으로 TROFEO보다 고가이지만 확실한 부드러움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Ermenegildo Zegna 2017 봄시즌 SUIT I 번치북을 정리해 봤습니다.
다음 포스트는 봄 재킷& 무지 & 면 번치 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본 번치북은 품절 처리되어 이제 선택 불가한 원단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