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 본 번치북은 품절 처리되어 이제 선택 불가한 원단들입니다. ]
제냐에서 2016년도 가을 / 겨울 시즌 원단 번치북이 총 4권으로 입고되었으며,
[ Suit I ] /[ Suit II ]/ [ Jacket & CashCo ] / [ Solid & Over Coat & Cotton ]
가장 먼저 [ SUIT I ] 번치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Pure Australian Superfine wool for the patterned fabrics with a clear finished look proposed by the Lanificio Ermenegildo Zegna for the autumn season.
For all those who are always on the move, Traveller represents the ideal solution: formal taste and functional performance are ensured by the twist applied to the yarn that enables suits to better react to creases.
Trofeo is the symbol of Zegna tailoring tradition, while 15 Milmil 15 means elegance, and is produced with finer fibres with only 15 Micron diameter.
가을 원단으로, 라니휘치오 에르메네질도 제냐사는 최고급 오스트레일리아의 순양모로 만든 매끄러운 촉감을 지닌 디자인물을 제안합니다.
Traveller 원단은 특별히 업무상 자주 여행하는 분들에게 이상적인 원단입니다.: 주름이 갈 경우 빠른 회복성을 위해 강연사(단위 길이당 꼬임을 많이 준 실)을 사용하여 뛰어난 실용성을 보장하는 정장 스타일의 원단입니다.
Trofeo(트로페오) 원단은 에르메네질도 제냐사의 정통 양복의 심볼이며 15 Milmil 15 원단은 15마이크론의 가느다란 실을 사용하여 만든 우아한 원단입니다.
240/250 gr – oz 8 | TRAVELLER | 88% WOOL – 12% SILK
주름에 강한 TRAVELLER입니다. 이 원단들은 실크가 섞여 살짝 광택이 도는 것이 고급스럽습니다.
gr 240 -oz 8 | TROFEO | 100% SUPERFINE AUSTRALIAN WOOL
제냐 원단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TROFEO 입니다.
gr 220/230 – oz 7 | 15 MILMIL 15 | 100% SUPERFINE AUSTRALIAN WOOL
15 Milmil 15는 15마이크론의 원사로 제직한 원단으로 얇고 탄력이 있으며 촉감이 캐시미어와 같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gr 280/290 -oz 9 | TRAVELLER | 100% SUPERFINE AUSTRALIAN WOOL
TRAVELLER의 버드아이 무늬가 눈에 띕니다.
gr 280/290 -oz 9 | TRAVELLER | 100% SUPERFINE AUSTRALIAN WOOL
이 사진도 TRAVELLER 인데 묻히는 체크 무늬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진이 너무 밝게 나와서 컬러를 보기 힘들지만 사진보다 진한색이라 체크 무늬가 거의 안 보일 정도 입니다.
gr 180 -oz 6 | PREMIUM CASHMERE | 92% CASHMERE – 8% SILK
180g 밖에 안하는 프리미엄 캐시미어 입니다. 엄청 가볍고 얇지만 따스한 느낌은 최고입니다.
gr 180 -oz 6 | PREMIUM CASHMERE | 92% CASHMERE – 8% SILK
캐시미어 원단에 스트라이프 무늬는 거의 안 나오는데 이번 시즌에는 저렇게 네추럴하면서 굵은 스트라이프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이번 시즌의 트랜드가 될 것 같습니다.
gr 230/240 – oz 8 | 14 MILMIL 14 | 89% WOOL – 6% SILK – 5% CASHMERE
이번 시즌 ANTEPRIMA 스타일 북(28번째 사진)에서 메인으로 장식된 원단인 14 Milmil 14 원단입니다. 5% 캐시미어의 터치감과 6% 실크의 윤기, 14마이크론의 원사 이번 시즌 최고의 원단임이 분명합니다. 이 사진 또한 너무 밝아 컬러 확인이 힘듦니다. 사진보다는 많이 어두운 컬러입니다.
이상으로 제냐의 [ SUIT I ] 번치북을 정리해 봤습니다.
[ 본 번치북은 품절 처리되어 이제 선택 불가한 원단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