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 본 번치북은 품절 처리되어 이제 선택 불가한 원단들입니다. ]
제냐에서 2016년도 가을 / 겨울 시즌 원단 번치북이 총 4권으로 입고되었으며, 지난 포스트에서 [ Jacket & CashCo ] 파트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 Solid & Over Coat & Cotton ]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 Suit I ] / [ Suit II ] / [ Jacket & CashCo ] / [ Solid & Over Coat & Cotton ]
[ Solid & Over Coat & Cotton ]번치북은 가장 기본적인 SOLID 원단들과 오버 코트용 원단들, 그리고 면 원단들을 담고 있습니다.
The evergreen plain suits of the Autumn/Winter season 2016-2017 in the classical colours of blue and gray, are produced with the fabrics that have been the true protagonists of the Lanificio Ermenegildo Zegna collections. Superfine wool fabrics, worsted and clear finished, like Trofeo, Traveller and Electa. They are accompanied by warmer and softer textiles, like the milled flannels, or by the more functional ones like the cotton fabrics selected by the Lanificio. The coat, the elegant outerwear ever-present in the winter wardrobe, is in pure wool or pure cashmere.
2016-2017년 에르메네질도 제냐사의 컬렉션에 추동 원단으로 영구히 사라지지 않을 역사적인 정통 블루와 회색 무지 원단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최고급 순양모 소모 원단인 Trofeo(트로페오), Traveller와 Electa 원단이 있습니다. 그 외에 보온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플란넬과 제냐사에서 엄선한 면으로 만든 좀 더 실용적인 원단이 있습니다.
겨울 옷장에 없어서는 안 될 우아한 오버코트 원단으로 100% 울과 100% 캐시미어 원단을 소개합니다. – Zegna Korea –
TRAVELLER의 솔리드 원단들입니다. 가을용 원단으로 보시면됩니다.
제냐의 베스트 셀러 TROFEO의 솔리드 원단들입니다.
TROFEO는 적당한 두깨감으로 한 더위와 한 추위를 제외한 모든 계절에 입을 수 있는 4계절 원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TRAVELLER의 SOLID 원단입니다. 가을,겨울에 수트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약간 도톰한 중량감으로 겨울용 수트 원단으로 제격입니다.
HERITAGE 의 가을,겨울 무지 원단입니다. 약간 축융이 되있어 따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냐의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던 클래식 라인의 원단입니다. 요즘의 원단들에 비해 약간 무거운 중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냐의 100% 면 원단으로 짱짱한 면 느낌에 부드러운 터치감을 더해 고급스러운 면원단을 만들었습니다.
데님 느낌의 원단도 2종류가 있습니다.
14 MILMIL 14 의 솔리드 컬러들입니다. 가벼우면서도 따스한 느낌입니다.
극한의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는 PREMIUM CASHMERE 입니다.
사진들이 다 밝으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냐의 클래식라인 100% 캐시미어 코트 원단 입니다.
노란빛 도는 원단이 카멜컬러이고, 밑에는 브라운 컬러인데 사진이 이렇게 나왔네요.
TROFEO – WOOL & CASHMERE 원단입니다. 앞,뒤의 컬러가 서로 다르게 제직한 것이 특징입니다. 앞,뒤 같은 퀄리티로 제직을 하였기에 앞,뒤를 바꿔서 제작이 가능합니다.
알파카가 들어간 트위드 원단입니다. 이번 시즌은 트위드 느낌이 나는 티탄 체크들 원단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제냐의 2016-17년 샘플 책자 정리가 끝났습니다.
다음 번에는 로로피아나 샘플 책자들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물론 사진도 잘 찍어서 최대한 비슷한 컬러로 볼수 있게 말입니다.
[ 본 번치북은 품절 처리되어 이제 선택 불가한 원단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