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CARNET 2019 F/W [ BLUE COLLECITON ]
2019년 가을/ 겨울 시즌 Carnet(카넷)에서 입고된 [ 블루 컬렉션 ] 원단 번치북을 소개하겠습니다.
CARNET [ Blue Collection ]
Blue Collection
Blue collection is the quintessential rhapsody of blue, with a selection of unique fabrics for dresses and jackets. used in different ways according to their weights, textures and shades.
Deep and formal, as well as romantic and light, blue is a timeless colour that you can’t go wrong with. A go-to shade for a contemporary, cosmopolitan wardrobe.
Carnet picked blue as a symbol of style, a link between dignity and elegance, every shade is carefully blended to achieve a perfect balance.
블루 컬렉션은 파랑색의 본질적인 랩소디로 드레스와 재킷을 위한 독특한 원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게, 질감, 색조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깊고 형식적이며 낭만적이고 가벼운, 파랑색은 현대 남성의 옷장에서 현대적인 색조로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없는 영원불변의 색상입니다.
Carnet(카넷)은 품격과 우아함의 연결고리인 스타일의 상징으로 파랑을 선택했고, 모든 색조는 완벽한 균형을 이루기 위해 세심하게 혼합되었다.
영문으로 되어 있는 번치북 설명(위)을 나름대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이 번치북은 Carnet(카넷)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먼저 카넷은 이탈리아에서 원단 브랜드들의 원단들을 유통하는 회사로,
이탈리아의 다양한 원단 브랜드들(델피노, 구아벨로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번치북처럼 여러 브랜드의 원단들을 모으거나 자체적으로 제직하여 번치북을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번치북에는 기본적으로 고급 울로 직조된 74가지의 원단들이 번치되어 있습니다.
파랑 색상을 기준으로 원단들이 모아져 있어 혼용율과 중량이 제각각이오니 중량을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대략적으로 중량이 250 gr/m 이하는 여름용, 250~300 gr/m 사이는 춘추용, 300 gr/m 이상은 겨율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럼 원단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Blue Col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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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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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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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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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70 gr/m ] 73% Wool / 27%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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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70 gr/m ] 73% Wool / 27%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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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3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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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3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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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70 gr/m ] 73% Wool / 27%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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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70 gr/m ] 73% Wool / 27%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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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95 gr/m ] 85% Wool / 15%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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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95 gr/m ] 85% Wool / 15%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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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95 gr/m ] 85% Wool / 15%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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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75 gr/m ] 77% Wool / 23% C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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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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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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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75 gr/m ] 75% Wool / 25% C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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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75 gr/m ] 75% Wool / 25% C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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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75 gr/m ] 75% Wool / 25% C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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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80 gr/m ] 95% Wool / 5%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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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80 gr/m ] 95% Wool / 5%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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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35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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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35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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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32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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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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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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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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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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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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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4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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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4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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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00 gr/m ] 100%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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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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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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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7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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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7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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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2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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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2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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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2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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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2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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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2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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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2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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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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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65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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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50 gr/m ] 100%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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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90 gr/m ] 95% Wool / 4% PA(아크릴) / 1% EA(폴리우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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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90 gr/m ] 95% Wool / 4% PA(아크릴) / 1% EA(폴리우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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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llection [ 290 gr/m ] 95% Wool / 4% PA(아크릴) / 1% EA(폴리우레탄)
이 번치북의 원단들은 블루 컬렉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블루 색상의 원단들을 모아놨습니다.
파랑 색상 자체가 시원한 느낌이기에 겨울용 보다는 여름 자켓용 원단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색상 기준으로만 원단들을 모아놨기에 혼용율과 중량이 다양해서
일반적으로 맞춤 상담 시 보여드리기 보다는,
블루 컬러를 좋아하는 취향이 뚜렷한 고객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번치북 같습니다.
이상으로 Carnet의 Blue Collection 번치북 소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트에는 Canonico(V.B.C)의 Perennial 번치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