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 본 번치북은 품절 처리되어 이제 선택 불가한 원단들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 제냐의 2017 s/s SUIT I 번치북에 이어 2017 S/S JACKET & SOLID & COTTON 번치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 입체적인 다양한 춘하 재킷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울, 실크와 린넨이 다양한 비율로 섞이면서 매트와 같은 시원하고 새로운 분위기의 Cross-ply 봄 원단과, 역동성 있는 여름용 원단을 만들었습니다.
거칠고-섬세한 신소재 부클레실을 사용한 새로운 모습의 100% 양모 Heritage 원단을 소개하며 우아한 무지 원단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 에르메네질도 제냐사는 최고급 소모 원단인 Traveller와 Trofeo(트로페오), 캐시미어와 면을 혼합한 고급스러운 Cashco(캐시코)원단을 제안합니다.
The jackets of the new Spirng/Summer collection present three-dimensional, coloured effects. Wool, silk and linen are blended in various combinations to create Cross-ply textiles using the new mat effect for the spring and operated grounds for the summer.
Heritage, the family of Superfine wool textiles, is interpreted in a new coarse-fine version obtained using a boucle yarn.
To those who like a solid and elegant style, the Lanificio Ermenegildo Zegna proposes the Superfine worsted classical fabrics, like Traveller and Trofeo, as well as Cashco, the classy blend of cashmere and cotton.
왼쪽에는 자켓용 원단이 있고, 우측에는 무지 원단이 있는 형태의 번치북 입니다.
이번 시즌에 제냐에서 새로 나온 Cross-ply입니다.
일반 린넨 자켓보다는 구김이 덜하고, 울이 섞여 있어 린넨의 거친 느낌이 없습니다.
조직도 촘촘하지 않아 통풍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봄,여름에 간편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의 자켓으로 최고의 선택일 것 같습니다.
부클레사가 섞인 HERITAGE 자켓용 원단입니다.
고리가 형성되어 있는 부클레사를 혼합하여 제직되어 시원한 터치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최적의 자켓이 될 것 같습니다.
이 CROSS-PLY 원단들은 앞서 봤던 CROSS-PLY 원단들보다 울 함량이 높아서 부드럽고, 도톰해서 가벼운 봄철 자켓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에 새로나온 TRAVELLER 자켓용 소재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무지입니다.
구김이 TRFEO보다 덜 가는 TRAEVLLER입니다.
가장 베이직한 수트원단입니다.
소프트하고 흐름이 좋은 TROFEO입니다.
캐시미어와 면 혼방인 CASHCO입니다.
면 원단의 단단함과 캐시미어의 부드러운 촉감을 결합시켜 튼튼하면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원단입니다.
베이직한 면원단입니다.
바지용 면원단으로 자켓용 원단들과 콤비네이션으로 잘 맞는 컬러입니다.
이번 봄/여름 시즌에는 한벌로 맞춰 입는 수트 보다는 자켓과 바지를 다르게 입는 콤비네이션 스타일이 트렌드가 될 예정입니다.
그 트렌드에 맞춰 편하게 맞출 수 있는 컬러의 면 원단입니다.
데님(청바지 원단) 느낌의 원단이지만 기본적인 데님 보다 소프트합니다.
이상으로 Ermenegildo Zegna 2017 S/S 봄 재킷& 무지 & 면 번치 북을 정리해 봤습니다.
위 사진들은 야외 태양광일 경우에 맞도록 찍은 사진으로 실내에서는 어둡게 보일 수 있으니 참고 해 주시기바랍니다.
[ 본 번치북은 품절 처리되어 이제 선택 불가한 원단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