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menegildo Zegna ANTEPRIMA AUTUNNO INVERNO 2016/17 2016-17 F/W 시즌이 시작됨을 알리는 제냐의 안내장이 도착 했습니다. 제냐 안내장에는 울95%,캐시미어 5% 원단 스와치들이 첨부되어있습니다. 또한 16/17 FW 새로운 제냐 원단들도 들어왔습니다. 이번 시즌 제냐에서는 캐시미어와 실크가 섞인 광택이 살아있는 원단들이 많이 추가 되었으며 기본적으로 울/캐시미어와 울/실크/캐시미어로 콤비네이션 스타일을 주력으로 진행 하는 느낌입니다. […]
G.F Tailor 사이트의 리뉴얼 기간 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기존에 있던 골드핑거 양복점 사이트(www.callsuit.co.kr)를 WWW.GFTailor.co.kr로 변경하여 리뉴얼 오픈 하였습니다. 그동안 비스포크 수트에 대한 패턴, 원단, 디자인, 제작 방법 등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하여 최대한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보려 합니다. Tailor's Blog 에 방문하셔서 많은 정보 얻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정보가 있으시면 댓글로 [...]
대중적 프리미엄 원단, 감각적인 디자인 카스텔 다리오는 부산,경남 지역 대리점인 고려직물과 서울 동양직물이 독점 공급하는 원단이다. '대중적 프리미엄 원단'으로 여느 제품과는 다른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수 방적 폴리사를 혼용해 구김이 적고 착용감이 우수하며,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과 동시대의 감각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춘추 4H' 제품이 있다. 슈퍼파인 [...]
적은 구김과 우수한 착용감, 합리적인 가격 맴버쉽은 호남 지역 대리점인 경전라사가 독점 공급하는 원단으로 맴버쉽만의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이 원단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특수 방적 폴리사를 혼용해 구김이 적고 착용감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반영한 것은 물론 가격도 합리적이다. 실용성과 합리성을 위해 태어난 원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슈퍼파인 오스트레일리안 울에 폴리-필 [...]
고급스러움과 실용성 겸비, 차별화한 컬러와 디자인 보나비또는 영성직물이 독점 공급하는 제품으로 차별화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인다. 원단에 특수 방적 폴리사를 혼용해 구김이 잘 가지 않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실용성을 강조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날 수 있는 것도 이 원단의 큰 장점. 보나비또의 대표적인 원단으로는 '춘추 4H' 제품이 있다. 슈퍼파인 오스트레일리안 울 80%에 폴리-필 20%를 섞어 [...]
대중성과 완성도 겸비, 젋고 트렌디한 감각 제니스는 골든텍스 서울대리점이 독점 공급하는 원단이다. 대중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원단으로 특수 방적 폴리사를 혼용해 구김이 적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에 맞춰 원단의 활용성과 가격의 합리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원단이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춘추 4H(Spring & Fall 4H)'로 슈퍼 파인 오스트레일리안 울(Superfine Australian Wool) 80%에 폴리-필(Poly-fil) [...]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춘추 4H 홀인원 프리스티지는 제일모직이 국내 최초로 개발, 양산한 슈퍼파인 필 제품으로 영성직물이 독점 공급하는 원단이다. 템테이션과 동일 레벨의 제품이지만, 디자인과 컬러를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호주산 슈퍼파인 메리노 울과 필라멘트사를 혼용해 특수 방적한 '춘추 4H(Spring & Fall 4H)'가 있다. 울 95%에 폴리에스테르 5%를 섞어 울 특유의 광택과 촉감을 유지하면서도 [...]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의 조화, 부드러운 감촉과 광택 템테이션의 특징은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의 조화다. 사실 많은 사람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이 상충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둘은 얼마든지 융합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템테이션은 유혹으로 읽히지만, 조화의 의미도 내포한다. 제일모직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슈퍼파인 필(Superfine Fil) 원단'은 호주산 슈퍼파인 메리노 울과 필라멘트사를 혼용해 만들었다. 95%의 울에 5%의 폴리에스테르를 섞은 원단은 [...]
품질에 대한 열정,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셀렉션 VIP는 1960년대 한국 맞춤복의 역사를 함께한 주역이다. 그 시절에 VIP는 최고급이라는 말과 동의어였으며, 그 전통은 아직도 유효하다. '품질에 대한 열정'이라는 유산을 지키면서도 동시대의 트렌드를 성실히 반영한 결과다. VIP 장점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원단을 선보이는 것이다. 가장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호하는 '호주산 슈퍼파인 메리노 [...]
내추럴 스트레치 가공, 다채로운 라인업 옷의 시작과 끝인 원단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 바로 '월드 베스트'다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월드 베스트는 1991년 탄생한 이래 많은 남성에게 원단 선택의 중요성과 남자의 우아함을 일깨운 주인공이다. 월드 베스트는 17마이크론대의 원사를 사용한다. 이 가느다란 원사의 굵기가 이미 품질을 대변하고 보증하는 셈이다. 여기에 월드 베스트만의 내추럴 스트레치 가공을 [...]
뛰어난 탄력과 복원력, 튼튼한 내구성 국내에 이미 두터운 마니아 층을 거느린 슐레인은 제일이라는 뜻의 'CHEIL'과 울을 의미하는 'LAIN'의 합성어다. 슐레인이 최고의 원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이미 최고의 원단이라는 자부심을 함께 담은 조어다. 슐레인은 '슐레인 샤리울'과 '슐레인 마운틴 쿡', '슐레인 모헤어', '슐레인 캐시미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슐레인 샤리울은 '색슨 메리노'라는 최고급 품종의 양을 온도와 [...]
최고 중의 최고, 극한의 부드러움 최고에 대한 인간의 열망은 끝이 없다. 인간은 조금 더 높은 곳을, 더 좋은 것을 늘 갈구한다. 골든 플리스 1PP 는 그런 인간의 욕망을 투영한 원단이다. 골든 플리스 1PP의 'PP'는 'Up and Up'이라는 뜻이다. 최고 중의 최고, 1등급 양모중에서도 가장 좋은 양모만을 사용했다는 표식이다. 호주에서 생산한 975등급의 양모 가운데서 당당히 최고점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