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PIACENZA의 새로운 SUPER 150’S 컬렉션
[ CROSSBRED ]
를 소개하겠습니다.
Crossbred, the Limited Edition Super 150’s fabrics collection,
comes from Mouline brushed yarns.
The tipical English style has now been reviewed
presenting several refined, elegant and new options.
The 250gr Batavia twill together with the natural stretch performance,
make these fabrics ideal for travel suits for business men
who want to wear a comfort style.Crossbred는 Super 150’s 직물 컬렉션(Emotion)의 한정판으로 빗질된 Mouline 원사를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로 세련되게 보여줬던 전형적인 영국 스타일에 우아하고 새로운 옵션을 제시합니다.
250 gr의 Batavia 능직물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스트레치성은, 편안한 스타일을 원하는 비즈니스 맨을 위한 여행용 수트용으로 이상적인 원단입니다.
원단 회사인 피아젠짜는 국내에서 제냐나 로로피아나보다 인지도는 낮지만
SUPER 210’S의 최고급 원단을 상품화 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가진 회사입니다.
피아젠짜의 번치북 컬렉션들은 SUPER ‘S 번수로 주로 구분하며,
SUPER 210’S의 ARCADIA , SUPER 180’S의 ECSTASY ,
SUPER 150’S는 EMOTION등으로 라벨링 되어있습니다.
이 번치북의 원단은 EMOTION 컬렉션 중에서
뮬리네(Mouline : 2가지 색실을 섞어만든 )실을 사용하여
정갈함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 제직된 원단들을
CROSSBRED이라는 이름으로 묶었습니다.
SUPER 150’S 모직은 상당히 고급 복지로 제냐나 로로피아나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원단들과 같은 수준의 원단들입니다.
원단의 종류는 총 21가지로 250 gr/m의 중량으로 제직되어 봄, 가을에 수트로 입기 적당합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대비대는 컬러보다는 부드러운 컬러들로 섞어서 체크와 스트라이프 무늬로 직조되었습니다.
촉감은 SUPER 150’S 원단답게 상당히 부드러우며, 스트레치 원사(라이크라, 스판사)가 아닌 직조방식의 자연스러운 스트레치성으로 오랫 동안 편한 하게 입을수 있는 수트로 완성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