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오늘은 로로피아나 원단 번치 북중에서 Wish 번치북을 정리 해 볼까 합니다.
로로피아나 홈페이지에서 Wish에 대한 설명을 첨부합니다.
Wish(위시) ®
Wish®는 15미크론을 절대 넘지 않는 최고급 Super 170’s 호주산 메리노 울로 만들어진 우아하고 세련된 패브릭입니다.
굉장히 부드러우며 가볍고 촉감이 좋아, 아름답게 드리우는 맞춤 정장 소재로 완벽합니다.
Wish®는 1m당 260g으로, 메리노 울의 특별함과 흉내 낼 수 없는 품질을 강조하는, 일 년 내내 적합한 패브릭입니다.
설명에서 나와있듯이 Wish 원단은 슈퍼 170’s 최고급 메리노 울로 제직되어진 제냐의 15 Milmil 15 원단과, 제일모직의 Lansmere 170 등과 같은 등급의 원단입니다.
가벼우면서 부드러워 작업하기에는 까다로우나 Bespoke Suit의 원단으로는 완벽한 원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로로피아나의 609번째 번치북입니다. 제작년에 나왔던 번치북 같습니다.
이 번치 북의 원단들은 수트의 기본이 되는 컬러와 무늬들로 제직되어 계속해서 사용되는 번치 북 입니다.
270 gr/mt 의 가벼움으로 봄, 가을 용 수트에 적합한 원단 입니다.
곤색 핀 스트라이프의 원단으로 더블브레스트 수트를 제작하면 멋져 보일 것 같습니다.
최근에 유행인 눈에 띄지 않는 체크 무늬입니다.
Wish의 원단을 정리 해 봤습니다. Wish 는 수트의 클래식함을 고급스럽게 잘 표현한 원단인 것 같습니다.
다음 블로그는 Zelander High Tenacity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좋아보이네요